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 모델 강시내와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신동과 강시내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됐다. 최근 가까워진 사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신동과 강시내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점에서 책을 골라주고 의류매장에서 쇼핑을 하는 등 데이트를 즐기며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팔짱을 끼고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신동과 강시내는 사귄 지 얼마 안 돼 `곰신 커플`이 될 전망이다. 신동이 31일 입대 예정이기 때문이다. 신동은 이에 연기 신청을 했지만 그래도 6월에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신동은 과거 방송을 통해 일반인 여자친구과의 교제 사실을 공공연히 밝혔으나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또 다른 누리꾼들은 전 여자친구에 대한 소식을 궁금해 했고, 안타깝다는 의견을 온라인 상에 게재하기도 했다.
신동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동 전 여자친구는? 그래도 축하합니다", "잘 어울린다", "요즘 SM엔터테인먼트에 봄날이 찾아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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