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은 부산 ‘센텀 비스타 동원’을 5월 초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 산 2-1 번지 일대에 지상 27~29층, 5개동 총840가구로 구성될 ‘센텀 비스타 동원’은 전용 84m², 88m², 109m²의 전세대 가치가 높은 중형평형대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5월,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센텀 비스타 동원’은 지하철 2호선 민락역과 2,3호선 환승역 수영역이 인접해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광안대교가 인접해 부산 전역 발빠른 교통망을 자랑하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고 동원개발은 분석했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화의 전당, BEXCO, 홈플러스, KNN, 팔도시장 등 모든 생활요건이 갖춰져 있는 센텀시티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완벽한 생활환경과 동시에 향후 높은 가치로 인한 프리미엄 상승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바다, 강, 산, 공원이 어우러진 부산 유일의 친환경 아파트로 수영강과 광안대교, 센텀시티를 내려보는 환상의 조망도 일품이다. 전세대 남향형 배치로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백산체육공원과 APEC 나루공원과 함께 동원파크도 조성 예정이라 진정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문의는 (051)469-0111 .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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