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은 봄은 물티슈 사용이 잦아지는 시기다. 하지만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소식에 이어 최근 다량의 세균검출 소식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특히 유아용 물티슈는 아기의 피부에 직접 닿게 되고 하루에도 수 차례 사용하게 되므로 유해한 성분이 검출된 제품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런 경우 국가공인 시험기관의 유해물질 관련 테스트나 피부자극 테스트 등을 거쳐 안전성을 검증 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티슈 브랜드 슈아벨(SHUABEL)은 일반 저가 물티슈와 차별화되는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를 표방하고 있다. 슈아벨 물티슈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세포독성시험을 의뢰, 적용되는 조건에서 세포독성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결과를 받았다. 슈아벨 제품의 전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화장품협회, 안전보건공단 사이트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더마프로 피부과학 연구소를 통해서도 이미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KTR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및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22가지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는 검사결과를 받았으며, 더마프로 피부과학 연구소에서는 동물실험이 아닌 인체적용테스트에서 안전하고 자극 없는 물티슈로 판명 받았다.
한편, 슈아벨은 안전한 물티슈, 믿음이 가는 물티슈를 공급하기 위해 구매고객 전원에게 인증테스트 리포트를 발송하고 있다. 슈아벨에 따르면 이는 업계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며 제조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한 유통기한 지난 제품을 무상 리콜해주는 제도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슈아벨 물티슈는 이번 미국 식품의약국의 세포독성테스트 통과를 기념하는 가격 할인 이벤트를 4월 7일부터 진행한다. 현재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사이트 '위메프'에서도 슈아벨 프리미엄 물티슈를 구매할 수 있다. 배송은 아기 엄마들이 신뢰하는 우체국택배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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