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고효율의 열 교환기 및 송풍팬을 탑재해 제습 효율의 향상과 내구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콤프레셔의 소음을 최소화해 초저소음을 실현했고,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해주는 인공지능 기능도 적용됐다. 또 빨래를 말려주는 의류건조 기능 등도 탑재했다.
정윤석 영업본부장은 "신일제습기 광고는 다음달 초에 방영할 예정이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광고모델은 개그맨 김준현 씨다.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한 신일제습기는 1일 제습용량 6L부터 17L까지 구성돼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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