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의 침구 전문브랜드 소프라움은 숙면을 도와주는 맞춤형 베개 ‘마이필로우’를 14일 내놨다. 이 제품은 구스다운(거위 솜털) 90%로 윗부분을 채워 넣고 하단은 빈 공간으로 자신에게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베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파이프나 구스페더(거위 깃털) 등 다른 충전재를 넣을 수 있다. 소프라움은 마이필로우가 통기성이 좋아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며, 수면자세에 맞춰 목과 머리를 편안하게 받쳐준다고 설명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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