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전 걸그룹 씨야 멤버 출신 김연지가 4년 만에 컴백한다.
4월14일 마루기획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버랜드 프로젝트 컴백을 앞두고 김연지의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지는 예전과는 다르게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뽐냈다.
김연지는 “씨야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학교에 복학해 학업에 집중했다. 활동 중에는 못 했던 것들도 하고 배우고 싶었던 것들도 배우면서 지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번에 컴백하게 될 네버랜드 프로젝트는 김세진 작곡가와의 작은 친분으로 시작됐다. 옛 이야기와 음악 이야기를 나누다 서로 작업해보고 싶었던 마음이 맞아 서로 의기투합이 됐다”고 앨범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씨야 김연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야 김연지 못 알아보겠다. 살을 뺀 건가?” “씨야 김연지, 어떻게 이렇게 변하지?” “씨야 김연지 혹시 쉬는 동안?” “씨야 김연지, 오랜만에 노래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4년 만에 돌아오는 김연지의 ‘네버랜드 프로젝트’ 앨범 ‘매일 이별’ 티저는 4월17일 공개되고, 음원은 1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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