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는 이보다 하루 앞선 29일에 주금을 납입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는 이번 홈캐스트 제3자배정 유상증자 성공 여부에 따라 에이치바이온의 투자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것"이라며 "홈캐스트의 내부 유보자금으로 에이치바이온에 250억원 가량을 선투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치바이온 등은 홈캐스트의 유상증자에 오는 30일 주금납입할 예정이다.
홈캐스트는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678억원이고, 유보율은 478%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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