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전기, 美 LA 북페스티벌서 완판 ‘역시 피겨여왕’

입력 2014-04-14 19:39  


[박슬기 인턴기자/사진 장문선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전기가 미국 현지에서 완판 됐다.

4월14일(한국시간) 김연아의 전기를 집필한 작가 크리스틴 지드럼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LA타임즈 북 페시트벌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매트 캠프와 김연아 전기가 매진됐고, 데세벨 공주는 거의 매진에 가까웠다”고 전했다.

크리스틴 지드럼스가 쓴 ‘얼음여왕 김연아’ 책은 2011년 발간되자마자 미국의 아마존닷컴 스포츠위인전 부문에서 전체 판매량 2위에 오른 바 있다.

같은 해 한국에는 ‘연아처럼 당당하게 세계를 향해’란 제목으로 번역돼 출간됐다. 이 책은 김연아의 탄생부터 피겨여왕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과정을 담았다.

크리스틴 지드럼스는 김연아 전기 외에도 캐나다 피겨선수 조애니 로셰트와 LA 다저스 야구선수 클레이튼 커쇼 등 스포츠 선수들의 전기를 썼다.

김연아 전기 완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전기 완판 대박이네, 미국에서도” “김연아 전기 있었구나 나도 한국에서 사야겠다” “김연아 전기 완판, 역시 피겨여왕 김연아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윤종신 “에디킴, 내 이름을 걸고 성공 시키겠다”
▶ ‘무한도전’ 권봄이, 걸그룹 연습생 출신 카레이서라니···
▶ ‘1박 2일’ 마스코트 상근이 ‘괴사성 비만세포종’으로 사망 
▶ [w뜨는현장] ‘축가 커플’ 진지한 김범수 vs 쑥스러운 아이비 
▶ [포토] 박보영 '토실토실 물오른 볼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