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태평륜’ 제작발표회 참석차 중국으로 출국했다.
4월15일 송혜교는 김포공항에서 출발한 중국 베이징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중국 영화 제작사에 따르면 송혜교는 16일 오후 1시 베이징호텔에서 열리는 ‘태평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오우삼 감독이 연출한 ‘태평륜’은 송혜교, 장쯔이, 장첸, 금성무가 주연을 맡으며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가 전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평륜’은 1930년대 중국의 격동기를 담은 작품으로 영화에서 송혜교는 상하이 명문가에서 태어난 여주인공 주온분 역을 맡았다.
한편 같은 날 16일부터 23일까지 제 4회 베이징국제영화제가 베이징에서 열리며 송혜교가 출연한 영화 ‘일대종사’가 영화제 수상 후보작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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