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밀리터리 소셜게임 '전쟁의 시대', 2NE1 전격 합류

입력 2014-04-15 13:51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전쟁의 시대 for Kakao'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통해 15일 인기 걸그룹 ‘2NE1’(투애니원)을 선보인다.

'전쟁의 시대'는 20세기 초부터 근 미래까지 시대를 배경으로 육, 해, 공 3군의 다양한 전쟁 유닛들이 펼치는 대 전투를 그린 모바일 밀리터리 소셜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쟁의 시대' 게임 내에 2NE1의 씨엘, 박봄, 공민지, 산다라박 등 개성 넘치는 각 멤버들이 비행 유닛으로 등장한다. 특히 주변 지역에 혜택이 주어지는 버프형 2NE1 홀로그램 동상, YG엔터테인먼트의 사옥 건물도 선보인다.

비행 유닛은 공격력, 명중률, 방어율이 매우 뛰어난 전투형 아이템이며 홀로그램 동상은 주변 지역 건물 생산 속도가 100% 증가되는 효과를,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은 경험치 70% 증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개성 넘치는 2NE1의 멋진 활약을 게임 상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위메이드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주일 간 게임 내 아이템 구매수단인 50스톡을 무료로 제공하는 쿠폰을 지원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쟁의 시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40) 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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