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5일 제1기 고객패널인 ‘KB호민관’ 발대식을 열었다. 지난 3월17일부터 2주간 진행된 호민관 모집에는 230여명의 고객이 지원했고, 최종 10명이 선발됐다. 호민관들은 오는 10월까지 은행의 상품, 서비스, 제도, 프로세스 등에 대해 개선 아이디어를 내놓을 계획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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