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게임 리뷰] 넷마블 '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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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후 23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도 100만 건 납시오.'</p> <p>지난 3월 7일 출시된 '세븐나이츠'는 액션 RPG다. 상대편과 한 번씩 공격과 수비를 주고받는 턴제 방식의 화려한 전투가 화려하다. 이 전투를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게임이다.</p> <p>모바일 게임으로 현재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3위 등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올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30일에는 출시 후 23일만에 누적 다운로드도 100만 건을 넘어섰다.</p> <p>'세븐나이츠'는 일곱 영지의 주인인 세븐나이츠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험가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RPG다. 공격형, 마법형, 방어형, 만능형, 지원형 등 5가지 특성으로 나뉜 수백 명의 영웅들과 함께 200여 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무한의 탑을 계속해서 오르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p> <p>

'세븐나이츠'의 흥행 비결은 레이드 방식의 빠르고 간편한 게임성과 더불어 현존하는 모바일 RPG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한 화끈한 전투 '비주얼'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연출로 제작된 액션을 보는 시각적 재미와 수백 종의 매력 만점 캐릭터 육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p> <p>'세븐나이츠'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송경민 기자 songkm77@nat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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