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천, 일본·러시아·중국 취항…동북아 화물 노선 구축

입력 2014-04-16 09:16  


[ 최유리 기자 ] 에어인천은 인천과 일본 나리타, 러시아 유즈노사할린, 중국 옌타이를 잇는 노선을 취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1일 일본 나리타에서 주 6회 정기편을 취항하는데 이어 30일 러시아 유즈노사할린 구간에 주 3회 정기편을, 내달 8일 중국 옌타이에서 주 3회 부정기편을 취항한다.

국내 최초 화물 항공사인 에어인천은 2대의 B737-400F항공기로 지난해부터 인천-사할린 구간의 부정기노선을 운항해왔다.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동북아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의 지위를 공고히 할 노선을 확립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