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49분 현재 포스코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500원(1.74%) 하락한 3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울산지검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포스코P&S 본사로 수사진을 급파, 사무실에서 철강 거래와 관련한 각종 자료 및 컴퓨터 하드디스크, 회계 장부 등을 확보했다.
포스코P&S는 포스코 자회사로 철강제품 가공·판매업체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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