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명 탄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탑승

입력 2014-04-16 10:08   수정 2014-04-16 10:10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진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되고 있어 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 중이던 6천8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좌초됐다.

진도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을 가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과 교사 14명을 포함해 모두 450명이 타고 있다.

현재 헬기와 경비정으로 구조 작업 중이며 학생들은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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