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원기념사업회(이사장 권기우)는 ‘한국판 사이영상’인 ‘최동원상’의 첫 시상식을 오는 11월11일 부산에서 열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상일은 최동원의 등번호 11번을 기념해 결정됐다. 상금은 2000만원. 후원기업은 부산은행으로 3000만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