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대상 시상식…'21세기경영인'에 강병중 넥센 회장

입력 2014-04-16 21:05   수정 2014-04-17 04:55


21세기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주관하고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는 제29회 21세기대상 시상식이 16일 서울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이 ‘올해의 21세기경영인’을 수상했으며 경영문화대상에 여영동 씨너스 회장, 특별상 이용태 퇴계학연구원 이사장 외 5인, 부문대상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기술), 이석우 카카오 사장(기획), 이광원 코리아써키트 부회장(생산),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관리) 등이 함께 상을 받았다. 성의경 신산업경영원 원장(앞줄 왼쪽부터), 이용태 퇴계학연구원 이사장, 김우식 심사위원장, 김동욱 21세기경영인클럽 회장,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정두근 상호존중과배려운동본부 총재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산업경영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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