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은 일반 대학병원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보다도 의료진 수가 많다. 의료진은 협진을 통해 환자 정보를 보다 세밀하게 수집하고 확인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매주 3회 이상 원내 콘퍼런스를 통해 환자 사례를 공유한다. 이런 소통과 균형의 통합진료는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3과의 협진과 치료 프로토콜 통합으로 이어져 척추관절 치료 분야에서 진정한 협진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환자들은 의료진 누구를 만나더라도 균일한 척추 치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척추 치료는 최소침습 내시경수술 등 근육과 인대를 최대한 살리는 보존적 치료와 함께 환자의 병세 및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 치료를 시행한다.
바른세상병원 척추센터는 기존 병원 옆 독립 건물에 척추 환자 풀케어(full care) 시스템을 갖췄다. 척추센터는 총 4층, 연면적 3311㎡로 진료실, 비수술 척추 치료실, 척추환자 전용 입원실, 재활물리치료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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