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은 이번 회의에 한국 측 조직위원장인 조양호 회장과 프랑스측 조직위원장인 앙리 르와레트 전 루브르 박물관장을 비롯해 외교부, 문화부, 교육부 등 양국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는 오는 2016년 한국과 프랑스의 외교관계 수립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다.
조양호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한-불 최고경영자 클럽 한국측 회장으로 활동했고, 2013년부터 한국 측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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