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씨엘이 무대 퍼포먼스를 위해 앞머리 짜르는 사진이 공개됐다.
4월17일 온라인을 통해 씨엘이 한쪽 앞머리만 싹둑 자른 언밸러스한 헤어스타일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 속 씨엘은 개성과 카리스마가 묻어나는 무대 의상을 입고, 무엇인가 부족한 듯 아쉬운 표정으로 앞머리를 매만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씨엘은 자신의 지루해 보이는 앞머리의 반을 과감히 잘라내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유니크한 모습이 담겨있다.
씨엘은 평소에도 완벽한 무대 퍼포먼스를 위해 아이템하나까지 신경쓰는 가수다. 이날 ‘쇼 유어 칼라 위드 글라소’ 무대에 오르기 30분 전에도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갑작스럽게 언밸런스 헤어컷을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씨엘은 4년 만에 정규 2집 ‘크러쉬’로 컴백해 국내외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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