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소연이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에서 파격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오소연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BBC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프레스콜 현장에 참석했다.
'보니 앤 클라이드'(BONNIE & CLYDE)는 1930년대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미국 남서부를 배경으로 뒀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뮤지컬로 제작돼 2011년 브로드웨이와 2012년 일본 공연을 거쳐 한국에 들어오게 됐다.
VIP석은 13만원, R석은 11만원, S석은 8만원, A석은 5만원이다.
한편 엄기준, 장현승(비스트), 키(샤이니), 박형식(제국의 아이들), 에녹, 가희, 오소연, 서영주, 김법래, 주아, 김아선, 박성환, 손준호 등이 출연하는 '보니 앤 클라이드'는 오는 6월 29일까지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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