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골 결손 치료 시 혹은 골 생성이 필요한 부위에 대해 골 생성을 목적으로 이식할 수 있는 골수유래 골 생성용 유핵세포를 빠르고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원셀론텍은 "수요자로 하여금 세포분리방법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임플란트와 골 이식 등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함"이라며 "인도 시장에서 효율적인 뼈재생을 위한 세포분리기술의 특허권을 선점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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