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소액 월자동결제 사용자 사전차단제 도입

입력 2014-04-17 22: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김태훈 기자 ] 매월 휴대폰 소액결제로 일정액을 빼가는 월 자동과금 방식 사기를 막기 위해 사용자가 해당 서비스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하고 동의 절차도 강화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 같은 내용의 ‘통신과금서비스 이용자 보호 강화 방안’을 오는 6월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월 자동결제는 인터넷 콘텐츠의 과금 편의를 위해 사용자에게 한번 동의를 받으면 이후 매월 자동으로 요금을 부과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하지만 매월 결제된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는 등 사용자 모르게 돈을 빼가는 데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해에만 6만9000여건의 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휴대폰 소액결제 피해의 50%에 해당한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