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침구를 호텔베딩으로 탈바꿈 시킬 세컨호텔의 첫 번째 프로젝트 '데일리커버 베딩세트'가 GS홈쇼핑을 통해 론칭된다.
'Welcome to everyday Hotel'이라는 콘셉트의 데일리커버 베딩세트에는 일반적인 호텔 침구가 아닌 특별한 소재사용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데일리 커버와 타올지 베개가 포함됐다.
제품은 청결함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침구세트다. 한 세트에는 3가지 디자인의 데일리 커버를 씌울 수 있고, 단추로 쉽게 채우고 풀 수 있어 교체가 간편하다. 실용적인 호텔식 베딩세트를 표방하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손님맞이 침구로도 손색이 없다.
원단은 트윌원단으로 부드러우면서 표면의 광택이 자연스럽게 올라와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또한 5온스의 도톰한 패딩솜이 누벼져 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고 40수 트윌로 제작돼 실키한 광택감을 자랑한다. 원단 특성상 잦은 세탁에도 변형이 없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추가구성지인 타올지 베게 커버는 샤워하고 난 후 얼굴과 몸을 감싸는 바스타올에서 착안해 순면 100% 원사로 제작됐다. 이는 도톰한 두께감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땀 흡수성이 좋고 뛰어난 통기성까지 갖춰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기분 좋은 잠자리로 소비자의 숙면을 돕는 디자이너 브랜드 '세컨호텔'에서 출시한 프로젝트 베딩은 4월 중순 GS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세컨호텔 관계자는 “데일리커버 베딩세트는 호텔베딩의 영원한 테마색상인 화이트 컬러와 고급스러운 카멜(샌드베이지)컬러로 제작됐다”면서, “화이트커버는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분위기를, 화이트와 그레이커버는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화이트와 블루커버는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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