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9일 오후 5시 58분과 48분쯤 세월호 인근에서 각각 1구의 시신이 추가로 인양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시간 전인 4시 49분에 같은 세월호 인근 해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시신 1구가 인양됐다.
이로써 세월호 침몰에 따른 사망자는 32명, 실종자는 270명으로 집계됐다.
세월호 침몰 사고 실시간 사망자 추가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월호 실시간, 가슴이 아픕니다" "세월호 실시간, 제발 이제 그만.." "세월호 실시간, 가시는 길 편하시길.." "세월호 실시간, 뭐라 말해야 할지" "세월호 실시간, 유가족 미안해요" 등의 안타까운 감정을 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