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캐스트의 이대연 총괄팀장은 21일 “언론홍보와 바이럴마케팅 서비스 등으로 온라인 홍보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해 온 뉴스캐스트가 오프라인 광고 서비스를 런칭했다”며 “이번 서비스 확장을 계기로 홍보 뿐 아니라 광고까지 아우르는 종합 홍보대행사로서 역량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캐스트 측에 따르면, 금번에 런칭한 오프라인 광고는 ▲신문광고 ▲잡지광고 ▲국내 전광판 광고 ▲해외 전광판 광고 등 크게 4개 영역의 서비스로 나뉜다.
국내를 대표하는 일간지와 경제지, 무가지 등 신문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신문광고는 독자층의 90% 이상이 정기 구독자로 광고 주목률이 높다. 특히 150개 언론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가장 효과적인 신문광고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뉴스캐스트 측의 설명이다.
잡지광고는 구독자 층이 특화돼 있어 타켓고객을 대상으로 한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 회독률과 보관률이 높아 광고 노출기간이 긴 것이 특징으로, 여성지 및 시사지, 경제지 등에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집행 할 수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인 광화문역과 서대문역 전광판에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는 국내 전광판 광고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신뢰도 향상에 특히 효과적이다. 유동인구가 많고 광고에 대한 집중도가 우수해 대기업들이 많이 선호하는 광고방법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내 전광판 광고 뿐 아니라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로 ‘세계의 교차로’, ‘우주의 중심’ 등의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타임스퀘어의 전광판에 광고를 노출할 수 있으며,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광고주들에게 적합한 광고 방식이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뉴스캐스트의 오프라인 광고 서비스는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매출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마케팅 방식”이라며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뉴스캐스트는 국내 및 해외 언론홍보를 비롯해 바이럴 마케팅을 서비스 하고 있는 업계 1위의 홍보대행사다. 지난 2005년 서비스를 런칭한 이래 9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150여 개 언론사와의 제휴를 통한 효과적인 뉴스 PR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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