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한화 인영원, 1위 재등극…CJ E&M '효자'

입력 2014-04-21 15:38  

[ 이하나 기자 ] 코스피지수가 2000선 사수에 실패한 21일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도 대부분 고배를 마셨다. 총 참가자 12명 가운데 두 명만이 수익률 개선에 성공했다.

인영원 한화투자증권 강남지점 과장은 1.18%의 수익을 거두며 이날 가장 우수한 성적을 냈다. 누적수익률을 29.15%로 끌어올리며 1위 자리도 되찾았다.

CJ E&M(3.74%)을 비롯해 아미코젠(1.30%), 어보브반도체(4.60%) 등이 급등한 게 주효했다. 비엠티(1.09%), 테스(1.03%), 메리츠종금증권(0.45%), 한라(0.42%), 만도(0.42%), 원익QnC(0.87%) 등도 수익률 개선에 일조했다.

인 과장은 어보브반도체 일부를 팔아 차익을 남기기도 했다. 에프티이앤이(-5.72%)는 전량 손절매해 추가 손실을 막았다.

이용진 한국투자증권 건대역지점 차장은 0.34%포인트 수익률을 높였다. 누적수익률은 3.09%. 순위는 한 계단 오른 7위를 기록했다.

이 차장은 들고 있던 셀트리온제약(-1.57%)를 장 초반 모두 팔아 26만 원의 차익 실현을 했다. 인터로조(2.16%), 루트로틱(1.16%) 등 보유 종목들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한화케미칼은 보합이었다.

나머지 참가자들은 0~2% 손실을 봤다.

2014 한경 스타워즈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경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