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수주 호조…미국서만 3400만 달러

입력 2014-04-21 21: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남윤선 기자 ] 대한전선이 올 들어 3400만달러 규모의 미국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따냈다고 21일 발표했다.

대한전선이 수주한 초고압 전력케이블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수전력청(LADWP)과 샌디에이고 가스&발전(SDG&E), 동부지역의 뉴저지 지역변전소 등이 발주한 것이다. 수주액은 각각 2400만달러, 200만달러, 800만달러다.

특히 LADWP에는 도체에 에나멜을 덧발라 전류가 흐를 때 발생하는 저항을 줄인 소선절연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 역대 미국에서 추진된 소선절연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북미 지사를 추가로 설립하는 등 그동안 마케팅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