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앵커 김성준, 국회의원들에 일침…'뭐라고 했길래?'

입력 2014-04-22 19: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성준 sbs 앵커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국회의원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22일 오전 김성준 앵커는 자신의 트위터에 "국회의원 여러분, 당분간 세월호 얘기는 아예 하지 마세요. 현장에 가지도 마세요. SNS도 중단하세요. 정 돕고 싶거든 국회에서 할 일 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김성준 앵커의 이러한 일침은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진도 사고 현장을 찾은 각계각층 인사들이 '라면 장관' 및 '기념사진 논란'을 일으킨 것과 무관하지 않다.

뿐만 아니라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게재하며 "선동하는 사람이 있다"는 주장을 펼친 것과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다"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준 앵커, 옳은 말 했다" "국회의원들은 반성 좀 하시길" "김성준 앵커 쓴소리 속이 다 시원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