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 관계자는 "올해 유아 콘텐츠는 저가형 태블릿PC를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회사 수익구조에도 일조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뮤패드7과 같은 저가형 태블릿PC는 유아가 사용하기 충분할 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는 유아전용 저가 태블릿PC가 높은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토모키즈 아일랜드는 한글 수학 영어 등 각종 유아 학습앱과 로보카폴리 코코몽 등을 비롯한 국내외 인기 캐릭터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유아교육 전문가가 기획에 참여한 1000여종의 학습용 앱북과 2000종 가량의 고화질 영상을 탑재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유엔젤이 출시한 태블릿PC는 동급 사양 대비 가장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멀티 터치 스크린 기능을 제공하는 7인치 화면과 최신 버전의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키켓 4.4'를 탑재하고 있다. 지속적인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형 '토모키즈 아일랜드'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주요 소셜커머스를 통해 14만9000원에 판매 되고 있다. 구매자에게는 1개월 무료 이용권과 20만원 상당의 구매이용권을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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