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 2구역에서 단지 내 상가인 ‘텐즈힐몰’(투시도)이 분양되고 있다. 1개동 지상 1~2층, 208개 점포(연면적 2만5506㎡) 규모로 구성돼 있다.
이 상가는 서울의 중심 입지, 풍부한 배후수요, 저렴한 분양가 등 3박자를 갖춰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 중심부에 있어 강남·북 양쪽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서울 지하철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 2호선 상왕십리역의 트리플 역세권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청계천 완공, 분당선 연장, 왕십리 민자 역사 등 각종 개발 호재가 겹쳐 발전 가능성이 높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 내 고정 수요인 1148가구 뿐만 아니라 1구역(1702가구), 3구역(2529가구) 등에서 대규모 입주가 예정돼 있다. 인근 다른 아파트의 고정 수요를 더하면7000여가구의 고정수요가 있어 상가 운영이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이 최근 입주를 시작해 투자액 회수 기간이 짧다는 게 장점이다. 분양가도 저렴하다. 평균 분양가(1층 기준)가 3.3㎡당 1920만원 선이고, 일부 1층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에 분양 중이다. 서울 상가 평균 분양가(올해 1월 기준)가 3.3㎡당 3841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저렴한 수준이다.
분양 홍보관은 왕십리뉴타운 2구역 내(청계8가 황학교)에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