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리 기자 ] 대한항공은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해외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을 우리나라로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런 코리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항공 외국인 직원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0년부터 매년 2회씩 실시되고 있다.
외국인 직원 2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서비스 아카데미 예절 교육, 전통 공예 체험, 국립중앙박물관 및 대한항공 본사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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