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다니는 아이, 감기 달고 사는 이유는?

입력 2014-04-24 16:34  

봄 환절기, 어린이집·유치원 등 위생관리 강화 필요
청소대행업체 에프터클린, 가격대비 효율성 극대화 ‘입소문 자자’


올해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희수(4·여)는 요즘 감기를 달고 살고 있다. 감기에 걸린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 어린이집에만 갔다 오면 기침을 계속한다. 엄마는 새 학기부터 아픈 딸이 안쓰럽기만 하다.

일교차가 심한 봄 환절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감기에 걸리기 쉽다. 더욱이 미세먼지 주의보가 잦아짐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실내·외 청소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타 업체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은 에프터클린이 입소문을 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에프터클린은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비롯해 학교, 단체 급식실, 대소규모 사업장, 일반주거시설 등의 살균소독 및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대행업체다. 특히 에프터클린은 타사와 동일한 약품 및 장비 지원, 1대1 맞춤 솔루션 등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와 가격 대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호흡기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인 에어컨. 에어컨은 가동 시 내부에 습기가 발상하는 동시에 다양한 미세먼지를 흡입한다. 흡입된 먼지들은 에어컨 내부에서 급속도로 반식해 다양한 바이러스를 만들어낸다. 이런 내부 오염물질은 주기적인 소독 및 스팀세척으로 예방할 수 있다.

에프터클린은 필터에 묻은 각종 미세먼지를 살균스팀기로 제거한 후 에어컨의 상태 및 가스를 점검한다. 이후 냄새를 만들어내는 원인균을 소독 및 살균한다.

에프터클린은 청소가 까다로운 바닥 카페트 청소도 말끔하게 해결한다. 먼저 에프터클린은 바닥청소 및 광택 전문가를 통해 바닥의 재질과 상태를 정확하게 점검한다. 이를 통해 바닥의 수명연장뿐만 아니라 특수 광택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 이후 미세먼지 및 쓰레기와 각종 접착물을 제거하고 세제도포, 연마, 광택기 세척, 흡수 및 건조, 왁스 코팅 등의 과정을 거친다.

이와 함께 에프터클린은 작업마무리 후 항상 고객으로부터 청소상태를 확인 받으며,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외에도 에프터클린은 학교, 사무실, 오피스텔, 아파트, 단독주택, 빌딩, 공공기관 등의 입주·준공 및 저수조, 외벽 청소 등을 비롯해 건물위생관리 용역 및 경비 용역 주차 관리 등을 수행한다.

관계자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은 어린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하는 곳인 만큼 무엇보다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에프터클린은 유해물질에 노출되지 않는 쾌적한 공간과 환경을 위해 위생신고접수와 방제진단, 정기적 관리 시스템 등 총 3단계에 걸친 원 스탑(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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