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애도

입력 2014-04-24 21: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연예팀] 가수 메이비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에 대해 슬픈 마음을 표했다.

4월24일 메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에 눈 떠서 텔레비전을 켜고 인터넷 뉴스들을 멍하니 지켜보는 거 이거 내가 할 일의 전부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메이비는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누군가가, 내가 혹은 그 누군가가 이건 꼭 해야한다고 말해준다면 좋겠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앞서 4월16일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 일반인 등을 포함한 476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침몰하는 참사가 발생한 바 있다.

한편 현재 정부 공식 집계 진도 여객선 생존자는 174명이며 실종자는 127명 사망자는 175명으로 늘어났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리뷰] ‘역린’ 넘치는 배우, 넘치는 이야기

▶ ‘안산밸리 록페스티벌’ 취소,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동참
▶ 저스틴 비버, 야스쿠니 신사참배 인증샷 ‘무슨 생각으로?’
▶‘무한도전’ 공식입장 “길 음주운전 깊이 반성…당분간 6인 체제”
▶ [w위클리] ‘신의 선물’ ‘앙돌’ ‘밀회’ 당신의 짝사랑을 응원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