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인프라, 나흘만에 반등…실적 기대

입력 2014-04-28 09:04  

[ 한민수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4거래일 만에 반등 중이다.

28일 오전 9시1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거래일보다 200원(1.57%) 오른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와 72.9% 늘어난 1조8088억원과 989억원을 기록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양호한 영업실적은 굴삭기 판매 회복에 따른 중국 법인 실적회복과 함께 엔진 사업부 흑자전환 등 때문"이라며 "순이익 역시 해외주식예탁증서(GDR) 발행을 통한 이자비용 감소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와 전분기 대비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에도 긍정적인 영업실적이 가능할 것"이라며 "미국 중국 등 건설중장비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공작기계 수주 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 그리고 엔진사업 회복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