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출구전략이 본격 시행될 경우 예상되는 달러화 강세를 대비하는 동시에 최근 환율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달러화 강세에 투자하는 ETF를 최대 10회에 걸쳐 분할매수하고 5~7%의 적정 수익률 구간이 오면 자동으로 매도해 수익을 지킨다. 중도 해지 또한 자유롭다. 운용 중 언제든 당일 거래 가격으로 실시간 해지할 수 있고 운용 기간에 따라 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돌려준다.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새로운 투자기회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라 말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 원이며, 선취·후취수수료는 각각 0.8%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과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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