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도에 밀려 1970선을 내줬다. 코스닥지수는 장중 반등했으나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박준모 NH농협증권 코엑스지점 대리는 활발한 매매를 펼쳐 1.09%의 추가 수익을 올렸다.
그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현대비엔지스틸(1.19%)을 모두 팔아 193만 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또 한미약품(4.48%)을 신규 매수해 소폭 수익을 거뒀다. 셀트리온(-0.83%), CJ CGV(-0.63%), 이수앱지스(-2.42%) 등도 포트폴리오에 새로 담았다.
박 대리의 누적수익률은 -5.57%로 호전됐으며 순위는 9위를 유지했다.
유일남 IBK투자증권도 1%가 넘는 수익을 냈다. 누적수익률은 -10.66%. 순위는 전 거래일과 같은 11위다.
보유 종목 가운데 스카이라이프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날 직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1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4% 이상 뛴 것. 서울반도체는 1.30% 하락했다.
최선우 대신증권 종로지점 대리는 0.74%포인트 수익률을 높였다. 누적수익률은 -7.09%로 순위는 10위를 유지하고 있다. 보유종목 중 유아이엘이 2% 넘게 뛰었으며 나이스정보통신은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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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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