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t] CJ제일제당, 혹사 당하는 눈 건강엔 '아이시안'

입력 2014-04-30 07:01  

장시간 모니터·스마트폰 응시
학생·직장인엔 '미스티아이드'



[ 박준동 기자 ] 집에서는 TV, 사무실에선 노트북, 버스나 전철에선 스마트폰을 보면서 눈이 쉴 틈이 없는 게 현대인의 삶이다. 눈이 혹사당하는 만큼 눈 건강을 챙기고 싶어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런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눈 건강 브랜드‘아이시안’을 추천하고 있다. 또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스승님, 어르신들께 선물로 적합하다고 제안하고 있다.

‘아이시안’은 CJ제일제당이 눈 건강 및 눈 피로 개선을 위해 2008년 첫선을 보였다. 그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아이시안 루테인’‘아이시안 미스티아이드’‘아이시안 블루베리’ 등 소비자의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각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아이시안’은 출시 이후 연평균 3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노화로 눈이 침침하고 희미한 사람, 눈이 자주 피로하고 건조해 생활이 불편한 사람, 동영상 강의와 학업으로 눈이 피로한 학생 등으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CJ제일제당은 갈수록 눈이 침침해지는 중·장년층에게는 ‘아이시안 루테인’이 좋다고 제시했다.나이가 들수록 사물이 침침하거나 흐릿하게 보이는 원인 중 하나는 눈의 구성 성분인 루테인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황반색소를 구성하는 루테인은 눈 건강에 중요한 성분이다. 하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할 수밖에 없다. ‘아이시안 루테인’은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침침하고 흐릿한 눈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과 항산화 작용으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학생과 직장인에겐 ‘아이시안 미스티아이드’가 적합하다고 추천했다.장시간 컴퓨터 모니터를 응시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눈 근육의 긴장 등으로 인해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이 제품은 피로에 지친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인 아스타잔틴을 담고 있다.

아스타잔틴은 눈의 조절 시간 및 이완 시간을 줄이고 망막의 모세혈관 혈류량을 늘려 눈의 피로를 개선해준다. 또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와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다.

‘아이시안 루테인’과‘아이시안 미스티아이드’가캡슐 형태 제품이라면 어린아이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료형 제품인 ‘아이시안 블루베리’도 있다. 이 제품은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한 블루베리 과실과 눈에 좋은 기능성 성분인 비타민A가 들어 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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