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남심판 오심 판정 비난 일자… '아프다' 자진 교체

입력 2014-04-30 07:50   수정 2014-04-30 09:11


나광남 오심

나광남 심판이 오심으로 야구팬들의 눈살을 또 찌푸리게 했다

지난 27일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도중 오심 논란으로 비판을 받은 바 있던 나광남 심판은 29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2루심으로 나섰다.

문제는 2회 SK가 4-0으로 앞선 무사 1, 3루 상황에서 발생했다. 1루 주자 조동화가 도루를 시도했고 나광남 2루심은 태그가 안됐다고 판단해 세이프를 선언했다. 그러나 TV 중계화면으로는 태그가 된 것으로 확인돼 다시금 오심 논란이 일었다.

KIA 선동렬 감독이 항의했지만 판정은 달라지지 않았다. 이후 심판진은 2루심을 나광남 심판에서 박근영 심판으로 교체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광남심판 한 두번도 아니고", "나광남, 눈 똑바로 안보냐", "나광남, 경기흐름 다 망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