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은 "지원단을 통해 법률 상담과 안내를 하고, 요청이 있으면 정부, 보험사, 선박회사, 교육당국, 언론사 등을 한 상대로 피해 배상 협상과 공익 소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협은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구조 과정의 문제점을 밝히고 관련 법률의 제정과 개정, 위기관리·재난대응 시스템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범국민 진상조사단 구성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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