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대책본부 "문 열리는 4층 객실 우선 수색"

입력 2014-04-30 13:43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은 4층 중앙과 선수, 5층 로비를 위주로 수색할 예정"이라며 "문이 열리는 객실을 우선 수색한 뒤 5월 초까지는 문을 개방하지 못한 곳과 공용 구역 등을 수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까지는 잔류 추정 객실(격실)을 살펴보고 조금때인 6~7일 전후까지는 미개방 격실 수색 등으로 범위를 확대한다는 의미다.

또 5월중순까지는 그 외에 추가로 실종자가 있을 수 있는 공간이나 우선 순위에 밀린 공간도 수색하기로 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자정 이후 4층 선수 좌측에서 4명, 5층 로비에서 1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210명이다. 잠수사 105명이 수중 수색을 위해 대기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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