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남편 대부업 종사 소문에 폭탄 발언 "사실은…"

입력 2014-05-02 07:16   수정 2014-05-0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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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라미란 남편

배우 라미란이 남편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라미란은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 김진구가 대부업 종사자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라미란은 남편의 직업에 대해 "사람들이 '남편이 무슨 일을 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을 한다고 한다. 몸 건강하게 자신 몸으로 하는 건데 창피한 건 아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라미란은 `남편이 신성우 매니저 출신이지만 저랑은 잘 안 맞는다. 지금도 전화도 잘 안하는데 계속 같이 있다고 생각 해봐라. 영화에 노출 장면이 있는데 그걸 남편이 매니저라고 하겠다고 오케이 해도 이상한 것 아니냐. 인생은 각자 사는 거다`고 설명했다.

또한 라미란은 남편이 대부업 종사자라는 루머에 대해 소액대출 회사에 근무하며 일수를 찍으러 다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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