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공익법률지원단 325명 신청

입력 2014-05-02 21:01   수정 2014-05-03 04:44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위철환·사진)가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유족을 돕기 위해 구성한 공익법률지원단 모집에 325명의 변호사가 지원했다. 법률지원단을 통해 법률 상담과 안내를 하고 정부, 보험사, 선박 운항사, 교육당국, 언론사 등을 상대로 피해 배상 협상과 공익 소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법률지원단의 조력을 받고 싶은 사람은 전용 전화(02-2087-7883)를 이용하거나 이메일(lawhelp@koreanbar.or.kr)을 보내면 된다. 24시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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