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집에서 여유를 즐기는 김정태와 아들 지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태는 아들 지후에게 뽀뽀 10번을 하거나 바닥에 싼 용변을 치우는 등 아들 바보의 면모를 톡톡히 보였다.
또한 아침식사를 마친 지후는 신이 났는지 알파벳 노래를 틀고 춤을 추기 시작했고 이 모습을 본 김정태는 흐뭇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아들 야꿍이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아들바보될 만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아들 정말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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