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대표는 중앙고,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에서 경영혁신팀장, DMC부문 컴퓨터사업부장, IT솔루션 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남 대표의 영입은 지난달 15일 홍기준 부회장이 한화솔라원 최고경영자(CEO)직을 사임한 데 따른 것이다.
한화솔라원 이사회는 “남 대표의 글로벌 시장 개척, 경영 혁신 등의 경험이 회사를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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