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 콘컴 '히어로스토리' 퍼블리싱 계약 체결

<p>글로벌 게임기업 창유(NASDAQ：CYOU)(www.changyou.com/en)는 2일(금) 콘컴(대표 박기범)의 액션 RPG '히어로스토리(가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수)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창유는 미주, 유럽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을 확보하였다.</p> <p>'히어로스토리(가제)'는 깔끔하고 귀여운 고품질 그래픽을 자랑하는 모바일 액션 RPG게임으로서, 스피디한 핵앤슬래쉬 액션과 탁월한 타격감을 통해 진정한 액션 RPG의 손맛을 즐길 수 있다.</p> <p>특히 광장시스템은 최대 50명이 한 채널에 동시에 입장 가능하여, 이용자간 커뮤니티 활성화뿐만 아니라 길드 형성의 기능도 제공하는 등 PC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핵심기능이다.</p> <p>그리고 게임의 중심이 되는 던전플레이는 랜덤 매칭, 친구매칭, 퀵매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시간 파티플레이가 가능하고, 용병, 소환수, 엘리트몹 시스템 등 다양한 랜덤성을 갖춰 반복플레이로 인한 지루함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p> <p>이 외에도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스 레이드, 무한 던전, PvP, 길드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p> <p>창유코리아 양진호 대표는 ''국내 유명 온라인게임 핵심 개발진로 구성된 콘컴의 우수한 타이틀을 계약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p> <p>'히어로스토리(가제)'는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오픈 일정을 조율 중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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