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힐스테이트④평면] 층간 소음 줄여주는 배관시스템·완충재 설치

입력 2014-05-08 07:33  

주택형 내부 수납·학습·가족공간 강화형 등 라이프스타일 맞게 선택 가능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3~3.5베이, 판상형 설계 대부분






[당진=최성남 기자] 당진 힐스테이트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내부 설비를 대거 적용한다. 층상 배관을 설계하고, 층간 소음을 줄여주는 완화재를 일반적인 수준보다 더 두껍게 깔았다.

층상 배관이 적용되면 욕실 바닥에 배수 배관을 설치해 윗층의 욕수와 배수 소음을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다. 더불어 층간소음 완화재를 30mm로 적용해 일반적인 수준(20mm)보다 더 두껍게 만들어 소음을 줄여준다.

최첨단 특화 설비와 더불어 주택형 내부도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무브앤핏(MOVE & FIT)' 설계를 적용해 실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계약자는 수납, 학습, 가족 공간 강화형 등 3가지 형태의 내부 구조 선택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각각의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형은 100% 중소형(전용면적 59~84㎡)으로 전통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3~3.5베이, 판상형이 대부분이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59㎡, 72㎡, 84㎡A·B의 모든 주택형의 내부가 꾸며져 있다.

전용 59㎡는 방-거실-방의 3베이 판상형 구조로 주방과 거실을 맞통풍으로 배치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평면으로 공급된다. 소형 평면이지만 방이 3개이며 수납공간을 강화하기 위해 부부욕실은 드레스룸으로 변경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현관 신발장 하부 공간을 마련해 자주 신는 신발 등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자녀와 육아의 교육을 위한 그림 메모판도 제공한다. 전용 72㎡ 내부는 59㎡와 유사한 형태로 크기가 더 넓다.

84㎡A는 3.5베이 형태로 방-거실-알파룸-방의 형태로 구성된다. 알파룸은 가족실, 주방팬트리, 계절 수납공간, 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84㎡B는 거실의 이면이 개방된 타워형 구조로 조망권이 탁월하다. 안방 드레스룸 공간이 모든 주택형 중 가장 넓은 점이 특징이다.

보안과 보행 편의를 위한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세대 현관 자동 출입 관리 시스템(U-Key)이 적용돼 U-Key를 소지하는 것만으로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세대현관에서는 디지털도어락을 한번만 터치하면 들어갈 수 있다. 주머니에서 키를 꺼낼 필요가 없어 양손을 짐을 든 상태에서도 편리한 출입이 가능하다. 키가 없으면 출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단지와 가구 보안도 함께 강화된다.

집안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에너지 소비도 줄일 수 있다. 세대 내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이 적용돼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 과다 사용량을 경고해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층간 소음을 줄여주는 층상 배관 시스템 적용과 완충재 강화 효과로 입주민은 편안한 주거 환경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 1899-0058)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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