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이정범 감독(왼쪽부터)과 배우 김민희, 장동건이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우는 남자'(감독 이정범, 제작 다이스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장동건, 김민희 주연의 영화 '우는 남자'는 낯선 미국 땅에 홀로 남겨져 냉혈한 킬러로 살아온 곤(장동건)과 남편과 딸을 잃고 절망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여자 모경(김민희), 절벽 끝에서 만난 잃을 것이 없는 남자와 남은 게 없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6월 5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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