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유전자 의학 상용화 업체들의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투자자들의 산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유전자의학 3개 분야 상장기업과 비상장기업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투자설명회에 앞서서는 한국연구재단의 김연수 단장이 '유전자의학 산업 전망'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8개의 유전자 의학 기업이 설명회를 연다.
이번 포럼은 DNA치료제 기업으로 바이로메드 제넥신 진원생명과학이, RNAi 치료제 기업으로는 바이오니아 비엠티(비상장)가 각각 참여한다. 유전체 분석 기업으로는 랩지노믹스(코넥스), 셀레믹스(비상장), 천랩(비상장) 등이 나온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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