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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감각 비행슈팅 RPG '정령의 날개 for Kakao'에서 '정령 합성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5월 8일 전했다.</p> <p>'정령 합성 시스템'은 동일한 등급의 카드 2장를 합성해 같은 등급이나 한 단계 높은 등급의 신규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유저는 카드 합성시 룬을 소모하게 된다. 사용 빈도가 떨어지는 카드를 활용하여 새로운 카드를 얻을 수 있다는 파격적인 장점이 있어, 한층 더 풍부해진 카드 수집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p> <p>'정령 합성 시스템' 도입을 기념해 오는 5월 12일까지 2성 이상의 정령을 합성한 유저 전원에게 정령석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p> <p>또한, 물과 빛 속상을 모두 지닌 듀얼 속성 정령 '레이니'를 새롭게 선보여 12일까지 '레이니'를 소환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정령석(게임캐시)' 10개를 선물하고, 일주일간 '레이니'의 소환 확률과 공격력을 2배로 증가시키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p> <p>'정령의 날개 for Kakao'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와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정령의 날개 for Kakao'의 공식 홈페이지(http://wing.joycity.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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